지난 8월 8일, 아버지 칠순을 맞아 잔치나 여행과는 별개로 기념이 될 만한 이벤트로 가족사진을 준비하다가 알게된 COUPLE PLAZA.
칠순잔치 기념사진이라고 하면 흔히 많은 음식이 차려진 커다란 상 뒤로 한복입은 대가족이 서 있는 사진이나,
양복입은 사진이 대부분이나 COUPLE PLAZA를 통해 너무도 색다르고 이색적인 사진을 준비하고 실행하게 되었습니다.
정말 아버지나 저희 가족들 모두 대만족입니다.
옷의 색감때문에 보기보다 사진이 잘 나온거 같구요.
다소 기성복 사이즈보다 조금 작은 듯한 것이 흠이라면 흠이랄까요?
사진 찍고난 후에도 입는데 큰 지장은 없습니다.
정말 COUPLE PLAZA 덕분에 기억에 남는, 저희 가족의 기념이 될 이쁜 사진 찍게 되어서 감사드립니다.